watch -n 1 "ps -ef | grep httpd | wc -l"
일단 아파치를 프리포크 모드, 송출 전용으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는 아파치가 시스템을 거의 다 지배한다고 봐야한다. WAS나 DB를 같이 띄운다면 말이 다르다. 이 때 아파치는 동적으로 자원을 관리해야 한다. 즉, 작은 서버로 시작해서 포크를 해 나가고, 쿨 타임때 프로세스 갯수를 줄이는 쪽이 낫다.
그런데, 아파치 송출 전용이라면 멤캐시 등 외부 연결 포인트 일부에 대해서만 자원을 남겨두면 된다. 따라서 prefork 설정을 다이나믹 하게 하는 것 보다는 일정하게 두는 것이 포크 비용도 줄이고 일정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.
위에 스크립트는 실제 httpd 프로세스 갯수를 모니터링 한다. top을 찍어보기도 하지만 실제 httpd 갯수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. 고부하 테스트에서 원하는 httpd 갯수만큼 사용하고 있지 못하다면 설정을 잘못한 것이다.